게임소개
광산 전쟁
노바스에서 발견된 홀리스톤은 인류가 발견한 어떤 것보다 가치 있는 자원이었다.
세 국가는 크래그 광산의 공동 개발을 통해 홀리스톤을 인류의 자산으로 삼고자 했다.
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, 이 귀중한 자원을 독점하려는 생각이 싹트기 시작했다.
작은 충돌로부터 시작된 전투는 세 국가의 신기가 등장하면서 격화되었다.
수십 년에 이르도록 그치지 않는 비극, 언제부턴가 사람들은 이 전쟁을 광산 전쟁이라 불렀다.
마침내 평화 협정이 맺어지며 오랜 전쟁이 끝난 것처럼 보였다.
그러나 홀리스톤을 차지하기 위한 세 국가의 경쟁은 결코 멈추지 않았다.
사이언이라는 강력한 존재가 삼국을 대신해 서로 칼을 겨누면서,
세계의 판도를 바꾸기 위한 전쟁이 지금 다시 시작되고 있다.